이럴때 사용하도록 하자~

 

나는 아직도 장롱면허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이젠 아이들과 여기저기 다녀보고 싶어서 운전을 시작해볼까 하는데...

솔직히 겁이 많아서 걱정이다. 

비상등은 운전시에 활용하는게 많다고 해서 알아봤다. 

 

1. 시야확보가 어려울때 비상등을 키면서 다른 차량들에게 본인 차량의 위치를 알리는것이 좋다. 

2. 갑작스러운 정체나 교통사고와 같은 위험한 상황이 있을때 비상등으로 주변차량에게 알린다. 

3. 내 차량에 문제가 생겼을때 비상등을 켜고 알려야 한다. 그래야 뒤 차량이 확인하고 피할 수 있고, 사고도 막을 수 있다. 

4. 혼잡하고 작은 주차장일 경우 비상등으로 자신이 주차중임을 알리고 안전거리를 유지해달라는 뜻이기도 하다. 

5. 차선변경이나 추월을 했을때 또는 양보를 받았을때 사용하면서 감사와 사과를 표현한다. 

 

초보운전시에는 아마도 비상등 사용할 일이 엄청 많을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