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의 음식들 중에는 유통기한이 지나도 먹을수 있는 제품들이 꽤 있다. 

깜박하고 먹지 못한 음식들을 그냥 버리기 일수였는데... 이젠 참고해서 먹어야겠다. 

우유는 유통기한이 지나도 한달까지는 괜찮다.  단 미개봉하고 냉장보관일때 말이다. 참고로 냉수에 우유 몇방울을 떨어뜨렸을때 물 흐르듯이 퍼지면 상한것이라고 한다. 

치즈는 유통기한 경과후 70일까지는 괜찮다. 마찬가지로 미개봉하고 냉장보관 기준이다. 

요거트도 미개봉, 냉장보관 기준 유통기한이 지나도 10일까지는 괜찮다. 

그리고 두부는 유통기한 경과 후 90일까지는 괜찮다. 두부는 한번이라도 개봉했다면 다시 밀봉하더라도 쉽게 상하니 알아두자. 

봉지라면은 미개봉상태라면 유통기한이 지나도 8개월까지는 괜찮다고 하나 맛이 없을 수 있다고 한다. 

냉동만두는 미개봉 냉동상태에서는 유통기한이 지나도 1년까지는 괜찮다고 한다. 

이젠 지났다고 그냥 버리지 말고 먹을 수 있는건 먹어야 겠다^^